혹시 자신이 중년 여성인데,
이유없이 짜증내고 우울해 한다면 경년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보세요.

오늘 갱년기 증상을 겪고있는 덕순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0대 후반인 덕순씨는 최근 서너달째 매사에 의욕이 없이 우울해하고
신경질을 자제할수가 없었습니다.

폐경때문에 오는 갱년기 증상 이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나쳐버리기엔 정도가 심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 2의 사춘기’라 불리는 폐경은 그 이름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중년 엄마들이 새로운 삶의 일부로 가는 가교라고 말해도 무리가 아닐듯 싶습니다.
전문가들은 폐경은 여성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거쳐가는

신체적 변화의 한 과정이기 때문에 특별히 질병이나
남들과 다른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겪는 자연 현상이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갱년기 증상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해야 겠습니다.
 



첫째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폐경기에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여성 50% 이상이 안명홍조와
발한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평균 폐경 연령은
약 49.7세로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 폐경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수는
전체의 약 30% 정도이고, 2030년에는 4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높은 수치이네요.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바로 폐경입니다.

폐경은 난소의 기능이 사라지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월경이 완전히 중지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특별한 병리적·생리적 원인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약 1년간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면 폐경으로 받아들입니다.

폐경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적인 노화 현상입니다.

그러나 폐경으로 인한 후유증은 여성에게 생각보다 큽니다.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결핍이

폐경 후 장기간에 걸쳐 신체적·정신적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폐경 증후군은 폐경 전후기에 보통 나타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시기가 갱년기입니다.

갱년기에는 안면홍조, 발한, 인지 기능의 저하,
정서 변화(우울한 기분) 등을 일반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50% 정도는 안면홍조, 발한 등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 20%의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등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돼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서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질 건조감, 질염 배뇨곤란, 성교통 등 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과
기억장애, 불안과 신경과민 등 정신적 불안 증세, 피부건조,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의 진행으로 인한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갱년기 기간동안 이런 증상들을 얼마나 똑똑하게 극복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갱년기 치료방법 중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 발병한다는 것은 오해?

폐경기 증상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세와 정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생상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남들보다 심하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의 치료는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호르몬을 적절히 투여하는 방법이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서 폐경 여성들이 받는 여성호르몬 치료는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라고 합니다.

이런 오해의 발단은 2002년 여성건강계획의 일부 연구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일반인들은 마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약물에 상관없이
모두 유방암에 걸리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병원 의료진의 연구에 의하면,
자궁이 없는 여성들의 경우 에스트로겐 치료로 유방암 위험성이 오히려 줄였으며,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는 여성들은 유방암 정기 검진을 받기 때문에
대부분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5년 이상 생존)할 확률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폐경 여성들이 여성호르몬 요법을 받을 때의 장점이 더 많다고 합니다.
호르몬 요법은 50대 여성에서 폐경 증상 완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심혈관 질환, 사망률 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사실은 여성호르몬 요법에 대한 논란은 많이 있습니다.
저의 다른 포스팅에서는 여성호르몬 요법의 단점에 대해서 적은 것도 있습니다.

해가 되고 있는지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부분 참고 해주세요.



셋째, 생활습관과 음식을 통한 갱년기 증상 완화.

그리고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런 호르몬 치료 이외에
생활습관을 통해서도 폐경 증후군을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폐경 이행기 증상 중 안면홍조증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어느정도 감소시킬수 있고,
운동으로 인한 근력의 강화는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밀도 감소에 의한 골절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성호르몬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자두,
성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 무화과와 바나나,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 있는 콩,
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석류와 칡즙 등
이와 같은 음식들이 갱년기 증상에 매우 좋습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폐경은 여성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거쳐가는 신체적 변화의 한 과정입니다.
이와 함께 갱년기 증상 또한 함께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죠.

그래서 이 갱년기 기간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와 다양한 치료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Posted by SJ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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