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SK를 통한 아이폰5가 출시되지 않을까?

한가닥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제 주위의 분들이 다들 포기하라고 포기하라고 의지를 꺾습니다.
제 지난 포스팅을 보면, SK 아이폰5 국내출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적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만큼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쉽지가 않다는거지요.

그런데, 오늘 재미있는 기사 2개를 보았습니다.

 [링크 1, 미디어다음] SKT에 뿔난 모토로라, 결국 KT 行
 [링크 2, 네이버뉴스] “삼성 너 마저”…SKT 몰아주기 끝났다

첫번째 링크의 기사는 다소 충격적입니다.


SK를 통해서 23년간 독점공급을 해온,
모토로라가 KT를 통해서 신제품 아트릭스를 독점공급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KT를 통해서 모토로라 제품을 볼수 있다는 것 자체도 굉장히 충격이지만,
MWC 2011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던, 아트릭스를
SK와 KT를 통해서 아트릭스가 국내출시 된다는 것이 더 충격입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국내출시일인 3월로 예상됩니다.

왜 독점공급이 깨어졌을까요?
아무래도, 모토로라의 위기감과
그리고 SK의 무한 삼성 & 갤럭시S 사랑에,
삐진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HTC와 델, 팬택 등...
SK에 등을 돌리고 KT를 택한 제조업체들이 많습니다.

KT의 입장에서도 모토로라의 라인업 추가는 가뭄에 단비입니다.
아이폰4 = KT 라는 공식이 아니라,
아이폰4 + 안드로이드폰 다수 = KT라는 공식이 차츰 되고 있습니다.


반면 SK는 어떻습니까?
안드로이드폰 = SK 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안드로이드폰 = SK+KT라는 공식이 성립될 기미가 보입니다.

다시한번 찝으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 = SK 이런 공식이죠.
그러나... 이런 공식도 바꿔야 할지 모르겠네요.

링크2의 기사를 보면 삼성과 KT가 짝짝쿵한다는 기사입니다.
홍길동폰 이라는 쇼옴니아 사태가 발생한지 일년이 되었나요?

이제 서로의 이익으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이 SK를 통해 독점출시할꺼라는 소문이 돌았던,
넥서스S가 KT와 SK를 통해 국내출시 됩니다.
출시일도 이미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NFC를 탑재한 삼성 스마트폰이,
SK를 배제하고, KT를 통해서 출시가 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다른 외산업체들의 SK 버리고, KT로 가는 것 백번이해합니다.
그런데 왜 삼성은 KT에 마음을 열까요?

SK가 주지 못하는 엄청난 매리트를 KT가 주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고,
삼성 역시도 SK에 너무 의존하는 전략을 변화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삼성입장에서는 여기나 저기나, 스마트폰만 많이 팔리면 되니까요.


이제 문제는 SK입니다.
얼마전 제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링크3] ... SK 아이폰5 출시 관련 루머와 KT 주가 4만원 붕괴의 상관관계?!

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면 아시겟지만,
SK는 아이폰5의 국내출시를 매우 갈급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다고 했지만,
가장큰 어려움으로 손꼽혔던, 삼성과의 관계...

삼성이 이런씩으로 나오면, SK도 가만히 있을수 없죠.

SK과의 무너져가는 혈맹관계를 충직하게 지키는것보다,
매출을 일으키고, 궁극적으로 개입자를 통해서 잠재적 매출을 기대하는것이
더 나을겁니다.

SK의 아이폰5 출시 루머가 이래서 더욱 힘을 받는거 같습니다.
지금 SK는 발등의 불들을 꺼야합니다.

이 발등의 불을 끌수 있는건, 오직 하나, SK를 통한 아이폰5가 국내출시되는 겁니다.

어떻게 제 생각에 동의들 하시나요?

Posted by SJ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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