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위대한 탄생 첫번째 생방송 부터 최근까지,
탈락할꺼라고 꼭 찝었는데 아직도 안 떨어지고 있는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손진영입니다.

제가 딱히 손진영을 싫어한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객관적인 노래실력으로 떨어질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를 대변하듯, 심사위원들의 점수도 낮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12명에서 시작해서, 지금 6명이 되었지만, 아직 손진영은 탈락하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의 낮은 점수도 전혀 시청자투표에서 영향을 주기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 손진영은 탈락하지 않을까?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손진영은 멘토 김태원의 스토링텔링 때문에 아직 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원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독특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손진영에 대해서는 미라클맨~
이미 기적을 이루어 가고 있다.


뭐 이런 대사를 자주합니다.


손진영은 탈락했다가 다시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참여하게된 전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태원은 이런 손진영에게 미라클 미라클...
너의 노래 한곡 한곡은 기적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어떤 멘토와도 다릅니다.

김태원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노래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말한적은 거의 못봤습니다.

노래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되, 스토리있는 노래가 되게 만들어 줍니다.

시청자들은 김태원의 "당신은 이미 미라클맨!" 이라고 외치를 소리를 듣고 싶어합니다.
노래 실력으로는 부족하지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부족하지만, 정상을 향해 한걸음씩 올라가고 있는 손진영을 보고,
시청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김태원의 스토리텔링이 먹힙니다.
우아... 저는 이번주도 지켜보겠습니다. 손진영이 미라클맨이 될지...

저도 모르게 응원을 하게 되네요.^^;
Posted by SJ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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